Derivatives Futures, Options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확실한 것은 항상 가격은 살아있는 객체와 같이 움직인다는 것.
기업의 실적, 경제 상황, 전쟁 및 정부 정책, 사회환경 변화 그리고 최근에 겪었던 코로나 같은 다양한 요인에 금융시장은 끊임없이 변합니다.
당연히 이러한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격 변동이 곧 손실 또는 이익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주식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선물옵션과 같은 파생 상품은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기관이나 외인투자가들은 개인들이 파생상품 시장에 참여하는 것을 달가와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Why?
그들의 그라운드에 개미들이 참여해서 그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좋게 말하면 투자전략 ?)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싫은 거겠지요.
워랜버핏이 파생상품 투자는 경제시스템에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라고 했을 만큼
파생상품은 원금보다 손실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리스크가 큰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선물옵션은 레버리지가 약 10배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이것을 바꿔 말하면 주식시장이 10% 정도 오르면 1000만 원 투자해서 2000만 원이 된다는 건데
반대로 말하면 10% 내리면 원금은 다 없어질 수도 있다는 거죠.
저는 선물옵션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선물옵션에 대한 이해와 수익구조를 알아야겠죠!
선물 옵션 개요
선물과 옵션은 기초 자산에서 가치를 도출하는 파생 상품으로 투자의 가격 변동에 대해 이익을 얻거나 헤지 하는 금융상품입니다.
선물 계약의 기본 자산은 주로 주식, 지수, 상품 및 통화로 구성되고
옵션은 매월 생성되는 그리고 만기로 없어지는 콜과 풋 2가지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 콜과 풋의 정의 ]
- 풋( Puts): 계약 보유자에게 특정 날짜까지 지정된 가격으로 기본 자산을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
- 콜( Calls): 계약 보유자에게 특정 날짜까지 지정된 가격으로 기초 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
^^ 제가 처음 선물 옵션을 접했을 때 위와 같이 설명되어 있는 말들이 무슨 뜻인지 어렵더라고요.
선물 옵션 매력
제가 느끼는 선물과 옵션의 매력은 시장에 따라 상방이든 하방이든 어느 쪽으로든 수익구조를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식시장이 내려갈 것 같으면 매도 포지션을 갖고 주식 시장이 올라갈 것이라고 판단되면 매수포지션을 취하면 되니까요.
선물 옵션 차이점
선물 | 옵션 |
계약 보유자는 기본 자산의 소유권을 가져야 합니다. | 계약 보유자는 기본 자산을 구매할 권리가 있지만 의무는 없습니다. |
미래 구매 가격은 현재 시장 가격에 따라 결정됩니다. | 계약에 명시된 향후 구매 가격. |
가격은 0 이하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 가격은 0 이하로 떨어질 수 없습니다. |
가격 변동이 적습니다. | 가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빠르게 감소하고 기본 자산의 가치 변화에 따라 더 광범위하게 변동합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
P.S : 주식이나 선물을 거래 하기위해서는 매월 초 세계 경제지표 발표일을 체크해서
변동성에 대비 해야 합니다.
https://datawith.tistory.com/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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